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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여의도 찌라시]삼성電 급등 이끈 외국인..다시 바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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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팟캐스트(podcast) ‘여의도 찌라시’ 2월14일 방송 예고 기사입니다.>

주식시장의 메카인 여의도에서 활동하는 소위 ‘큰손’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증권 분야 오랜 경력의 현직 기자들이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의 동향을 취재해 전해드립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점잖은 척, 고상한 척 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여의도는 각종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부띠크 등이 모여있는 그야말로 주식투자의 산실입니다. 교과서적인 내용의 뻔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빅머니를 굴리는 여의도 큰손들로부터 취재한 뒷이야기를 전해드림으로써, 주식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에 기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실전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데일리

정보의 속도가 생명인 증시에서 사실 개미 투자자들은 늘 한발 늦은 정보를 접하고 이로 인해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증시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치지만 이미 죽은 정보이거나 뜬소문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사로 못다 전한 여의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번 <28-1회>‘삼성전자 급등 이끌며 돌아온 외국인..다시 바이 코리아?’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에서 꾸준히 주식을 내다팔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한 배경을 분석하고 향후 동향을 점쳐봅니다.

<28-2회>‘요동치는 남북경협·치매 테마株,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는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무더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경협 테마주의 실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또 중소형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 지원 기대감과 함께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치매 관련주의 흐름에 대해서도 짚어봅니다.

보다 상세한 방송 내용은 포털에서 ’여의도 찌라시’를 검색하거나 공식 채널(http://www.podbbang.com/ch/15216)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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