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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SS 베타’ 최종 우승 ‘OGN 엔투스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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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엔투스 에이스’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이하 PSS 베타)’ 스쿼드 모드 우승을 차지했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지난 11일 열린 ‘PSS 베타’ 스쿼드 모드 결승전에서 총 20개 팀이 5라운드에 걸쳐 대결한 가운데 엔투스 에이스가 총점 158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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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은 각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형태로 치러졌다. 엔투스 에이스는 1라운드 4위, 2라운드 1위, 3라운드 2위 등을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섰고 이후 5라운드까지 마친 이후 최종 집계결과 2위 ‘페이즈 클랜’을 75점차로 누르고 우승 상금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3위는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4:33이 차지했으며 4:33의 강태민(taemin)은 이 날 가장 킬을 많이 한 선수로 500만원의 추가 상금을 받았다.

‘PSS 베타’는 OGN의 첫 번째 ‘배틀그라운드’ 대회로 지난 1월 14일 개막해 스쿼드 모드와 솔로 모드 두 개 부문에서 약 한 달 간 치러졌다. 지난 9일 마무리된 솔로 부문에서는 ‘페이즈 클랜’의 데이비드 틸버그 페르손(David Tillberg Persson)이 우승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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