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모바일'은 골프 육성게임이다. 유명 PC 온라인게임 '팡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됐다.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팡야 모바일'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동남아 11개국에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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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서비스는 '라인'이 맡았다. 현지 서비스명은 '라인 팡야'다.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서비스 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용자는 드라이버, 퍼터 등 각 골프 클럽의 고유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전략적인 캐릭터 조합으로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팡야 모바일의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서비스 지역과 일정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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