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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연일 강추위에에 서울서 수도 동파 하루 새 8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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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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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급증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24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총 69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8건보다 8배가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아파트가 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주택 15건, 상가 9건, 단독주택 6건이었습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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