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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2018년 꿈드림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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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산청군 관내 청소년들이 2017년 꿈드림 특선화 모듬북 꿈소리를 연주하고 있다./제공=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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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는 2018년 꿈드림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건강검진 등의 지원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간’이다.

산청꿈드림은 2015년에 개소해 2017년에는 총 331명의 청소년들에게 기초학습, 검정고시, 도자기, 모듬북, 미술, 요가, 볼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결과 검정고시합격(30명), 복학 및 상급학교 진학(11명), 컴퓨터자격증(8명), 안전요원자격증(46명), 대학진학(3명)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모집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군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2018년에도 학습지원을 기본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술교실, 1인 1책 만들기, 댄스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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