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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멀츠, 메디컬뷰티 트렌드 한자리에 … ‘멀츠 포트폴리오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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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멀츠코리아가 지난 20일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18 멀츠 포트폴리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얼굴의 이상적인 황금비율, 과학에 근거한 다각적 안티에이징 접근’을 주제로 동서양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 및 안티에이징 기법에 대해 다뤘다.

특히 피부노화 증상과 정도에 따라 자사 보톡스 제오민, 칼슘필러 래디어스, 히알루론산필러 벨로테로, 하이푸(HIFU) 리프팅 울쎄라 기기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멀츠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행사에는 울쎄라 모델 방송인 야노시호가 참석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야니 반 로헴 박사, 복합 스킨리모델링 소개

이번 심포지엄에는 네덜란드 미용의학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에스테틱 전문가 야니 반 로헴(Jani van Loghem) 의학박사가 특별히 방한해 국내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그는 필러, 보툴리눔톡신, 레이저 등 에스테틱 분야의 권위자이자 멀츠의 글로벌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로헴 박사는 심포지엄 첫 번째 연자로 멀츠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하관리프팅과 스킨리모델링 시술법을 소개하고 임상적 노하우를 발표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동안을 원하는 여성의 피부탄력을 복원을 기대한다면 멀츠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활용한 스킨리모델링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우선 래디어스를 주입해 콜라겐 재생 및 피부탄력 개선 등 이중효과를 내고, 울쎄라의 고강도직접초음파로 전반적인 타이트닝 효과를 내며,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보툴리늄 톡신을 주입해 젊고 생기 있는 ‘스마일라인’을 만든다는 것.

■ 김민승 원장, 표정필러·울쎄라 활용한 ‘빅아이 효과’

로헴 박사에 이어 연자로 나선 아이니클리닉 김민승 원장은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뷰티솔루션을 선보였다. 속칭 ‘표정 필러’로 알려진 벨로테로와 강력한 울쎄라로 입체적인 작은 얼굴을 만든다. 리프팅 효과로 자연스럽게 처진 눈매가 커지는 ‘빅 아이’(big eye)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에스테틱을 위한 모든 제품군을 갖춘 글로벌 메디컬기업이자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뷰티 밸류 크리에이터”라며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함께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학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 개인의 얼굴골격과 피부타입, 노화 정도에 따라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시술을 적용할 수 있는 멀츠 포트폴리오 시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헬스경향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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