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의사는 사회계몽·민족교육에 헌신했으며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혁신단’을 조직하고 ‘혁신공보’를 발행해 독립정신을 고취했다. 상하이로 망명, 의열단에 가입한 김 의사는 서울에 잠입해 1923년 1월12일 일제 식민통치기관인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독립정신을 떨쳤고 같은 달 22일 일본 경찰과의 교전에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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