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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충북도교육청, 사랑의 우수리 성금 5천800여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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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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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사랑의 우수리 성금을 충북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년간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5천8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희망하는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금액을 적립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한다. 지난해는 5천8백39만9천737원을 모았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난치병 학생 의료비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비 지원 등에 쓰인다.

도교육청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총 8억 1천437만원을 모아 난치병 학생 등 총 596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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