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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오후 6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노약자 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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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농도는 전국 대부분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되며 새벽부터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지면서 전국 농도가 높아져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2018.1.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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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 시간 현재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116㎍/㎥에 이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실외 활동이나 외출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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