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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맥심드파리, 면세점ㆍ백화점 이어 카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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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맥심드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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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드파리)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명품브랜드가 시작되는 프랑스 파리의 '뤼 로얄' 거리, 그곳에서도 역사와 전통이 돋보이는 맥심드파리 레스토랑은 샤넬, 디올, 헤밍웨이, 레이디가가, 앤헤서웨이 등 세계적인 명사와 슈퍼스타들이 함께 해왔다.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시작한 맥심드파리는 17개 국가에 레스토랑을 진출시켰으며, 수년 전부터는 명품 부띠끄 매장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맥심드파리 부띠끄는 현재 53개 국가에 론칭했다.

맥심드파리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본토에서도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뜨, 에펠탑, 쁘렝땅 백화점 등 세계적인 관광지에만 오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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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에서는 지난해 9월 신세계와 동화에서 맥심드파리 매장이 첫 선을 보였으며, 백화점으로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최초로 맥심드파리 정규매장을 열었다.

특히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는 식품관 입구 메인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19일 맥심드파리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소개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장소인 맥심드파리 본점의 분위기를 접목한 커피숍도 오픈한다. 모든 제품이 프랑스산이면서도 가격은 대중적인 '맥심드파리 커피숍'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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