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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19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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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효성이 1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오피스텔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 1층~4층은 연면적 6033㎡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5층~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망과 공원, 편의시설, 학교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고덕역의 경우 오는 2023년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자리잡고 있는 고덕지구는 녹지율이 47%로 타신도시 보다 녹지율이 높다. 여기에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반경 1㎞ 거리에는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 명일여고를 비롯해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의 명문학군이 있다.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 조성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해 있는 것을 비롯해 3만 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수용인원 1만 6000여명의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만 6만 9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잡은 16개 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용 26~36㎡ 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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