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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한銀 '키보드뱅킹 서비스' 2월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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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중 대화창 종료 없이 바로 송금이 가능한 '키보드뱅킹 서비스'를 2월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키보드뱅킹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없이 모바일 키보드에서 신한마크를 클릭해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다. 서비스는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 고객이 선택한 안드로이드버전의 쿼티와 천지인 키보드에 생성된 신한마크를 클릭해 1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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