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충남 초등 3∼6학년까지 생존 수영교육 확대…방학에도 특별교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생존수영 교육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연합뉴스]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생존 수영 교육 대상자를 초등학교 3∼6학년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육을 해 총 6만1천464명(목표율 99.9%)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겨울방학 기간에도 초등학교 생존 수영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온양중앙초등학교 등 12개교 3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수영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저학년, 고학년 희망 학생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조기성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올해 생존 수영교육이 더 확대되는 만큼 안전한 수영장은 물론 우수강사 확보, 임차료 지원 등을 통해 학교에서 불편함 없이 생존 수영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