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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컴투스, `서버너즈 워` 스페셜 리그 진행...`브라우니` `조커` 픽∙밴 몬스터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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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1일까지 태생 4성 이하 몬스터만 참여할 수 있는 ‘월드 아레나’ 스페셜 리그가 진행됐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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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간 열린 ‘월드아레나’ 스페셜 리그는 3개월 단위의 시즌제로 운영되는 실시간 대전(PvP) ‘월드 아레나’의 번외 전투로 치러졌으며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태생 등급을 4성 이하로 제한해 치뤄졌다.

태생 5성 몬스터까지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월드아레나’와 달리, 스페셜 리그는 4성 이하 몬스터 만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다채로운 몬스터 조합과 보다 다양하고 변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컴투스에 따르면 리그 기간 동안 전세계에서 220만 건이 넘는 아레나가 펼쳐졌으며 그 중 태생 4성 등급의 브라우니(물 속성)와 조커(바람 속성)가 최다 픽∙밴 몬스터 1, 2위를 기록했다. 또 태생 3성 몬스터 임에도 그리폰(바람 속성)과 미스틱 위치(물 속성)가 각각 3, 5위의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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