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한화손보 신입사원,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년사 통해 '협력의 길' 강조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29명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경로당 5곳을 찾아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발장·서랍장·식탁세트 등을 제작·조립해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년사에 따라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늘 어렵더라도 바른길,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며 함께 멀리 걷는 협력의 길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전국적으로 40개 봉사단을 구성해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윤동 dong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