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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경호 권한대행, 주말에도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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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곡감축제 등 방문

뉴스1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 세번째)이 14일 사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서 관계자들과 산청곶감을 선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 제공)2018.1.14./뉴스1 © News1 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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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의 소통 행보는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14일 사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동행한 허기도 군수는 겨울철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비롯해 봄에는 ‘황매산 철쭉제’, 여름에는 ‘물축제’, 가을에는 ‘한방약초축제’로 산청을 중심으로 한 4계절 지역축제 활성화에 경남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 권한대행은 “산청곶감축제가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맛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겨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관광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진주시 수곡면에 위치한 딸기 수출 농업현장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주 수곡농협 딸기 수출농업단지는 도내 신선농산물의 대표 작물인 딸기를 생산하는 농단으로서 33ha의 면적에 86개 생산 농가가 참여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딸기를 수출하고 있는 수출농업단지이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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