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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 알려주는 '여학생 재수의 우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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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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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남보다 한발 ‘빠른’ ‘현명한’ 선택, 그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다는 점을 희비가 엇갈리는 수시 및 정시 합격 또는 불합격 소식에서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수능 준비에 아쉬움이 남는 학생, 한 번의 실패는 있어도 두 번의 낙담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지금 이 시기 자신의 소중한 1년을 어디에 한 번 더 투자할 것인지 결론을 내리는 데 어려움이 크지 않을 것이다.

재수라는 싫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했다면 방법론적으로 세 가지가 있을 것이다.

우선 ‘인강독학’이다. 흔히들 ‘독학재수’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자기관리의 어려움 탓에 말처럼 지속적인 학습이 어려워 실패율이 높은 점이 최대 맹점으로 손꼽힌다.

그다음으로 ‘재수종합반’이다. 서울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데, 주변에 유해환경 요소가 많고 한 반당 정원이 많은데도 1인 담임 체제라서 학습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최대 단점으로 언급된다. 물론 그 외적으로 힘든 심리의 위안으로 선의의 선생님이나 조력자를 찾기보다는 이성교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점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숙학원’이 있다. 인터넷을 통한 평면적 학습이 아닌 교실이란 공간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아있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독학재수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고, 위치상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탓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너무도 익숙한 학습유해 요소로부터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재수종합반의 맹점도 없다.

그런 기숙학원에서도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빠른 시간 안에 선배 재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 연속 수능 대비 재수생 모집에서 ‘가장 빠른’ 마감을 보였던 국내 최대 규모 여학생전문 기숙학원,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다.

한샘여학생전문기숙학원은 환경적으로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앞에는 폭 50m의 맑은 개울이 흘러 기숙사에서 교실로 걸어가는 잠깐의 산책만으로도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잠시나마 심신의 휴식을 취하도록 해준다. 여학생들만 있기에 이성교제도 원천 차단되어 있어, 남학생의 시선을 전혀 의식할 필요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

최적의 수험결과를 생산하고 있는 온라인 유명 입시 강사진은 2월부터 수능 전일까지 시험의 출제요소를 정확히 집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줄 뿐만 아니라 불안해하고 초조해주는 학생을 직관적으로 알고 결정적인 순간에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6년째 근속하고 있는 20여명의 전임강사진은 학생들이 잠깐의 방심이나 시간 낭비 없이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뒷받침한다. 한 반당 2명의 담임제(학과담임과 생활지도담임)는 철저한 관리를 증명한다.

1인 1좌석제의 독서실 운영, 4인 1실의 쾌적한 숙소(방마다 샤워실,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 국내 기숙학원 최초로 도입 된 라텍스 매트리스, 세스코를 통한 무균청정시스템 운영, 학원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넓은 휴게실과 카페 등은 이 학원의 특징이다. 이 모든 것은 학원 방문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명한 선택으로 소중한 1년을 함께 할 학원의 선택, 한발 빠른 움직임이, 자신이 꿈꾸는 대학과 학과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샘여자기숙학원 2019 재수정규반은 2월 18일 개강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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