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조조는 시류따라 진영을 옮겨 다니지는 않았다며, 굳이 말하자면 남 지사는 조조보다는 여포에 가깝다고 꼬집었습니다.
축구 경기에서 유리한 곳을 찾아 수시로 골대를 옮기는 건 반칙이라며, 이제라도 자유한국당에 골대를 고정하고 도지사 수성전을 치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시장은 전해철 의원, 양기대 광명 시장 등과 함께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