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해 직접 소비재 가운데 담배 수출액이 11억 339만 달러로 지난 2016년에 비해 9천735만 달러, 9.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수출액이 5억 3천490만 달러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5년 만에 무려 두 배 넘게 늘어난 규모입니다.
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체 수출액 1위는 아랍에미리트로 수출액은 3억 7천554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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