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 근로자는 지하에서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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