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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진행자 출신 흑인 여성인 오프라 윈프리가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결하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영방송인 PBS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인 남녀 천35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인 50%가 윈프리를, 39%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윈프리의 대통령 출마를 반대하는 의견도 54%로 찬성 35%보다 많았습니다.
정당별로는 공화당 지지자의 77%, 민주당 지지자의 40%가 윈프리의 출마를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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