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대장인 김동우(왼쪽) 소령과 이인선 소령이 12일 각각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공군 제공 |
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대장이 탄생했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충북 충주 제19전투비행단 155대대 비행대장 김동우(38) 소령이 지난해 11월 비행대장에 임명된 데 이어 아내 이인선(38) 소령이 지난달 경남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 258대대 비행대장에 임명됐다.
2005년 결혼해 결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공군사관학교 51기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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