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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군 최초 부부 비행대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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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대장인 김동우(왼쪽) 소령과 이인선 소령이 12일 각각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대장이 탄생했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충북 충주 제19전투비행단 155대대 비행대장 김동우(38) 소령이 지난해 11월 비행대장에 임명된 데 이어 아내 이인선(38) 소령이 지난달 경남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 258대대 비행대장에 임명됐다.

2005년 결혼해 결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공군사관학교 51기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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