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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금융위가 12일 암호화폐거래소에 가상계좌를 발급해준 6개 은행 관계자를 긴급소집했다.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은행의 가상계좌 실명확인 시스템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암호화폐거래소 가상계좌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 2018.1.12/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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