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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씨티銀,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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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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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와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 4000여만원(미화 39만 달러)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JA Korea 직장인 강사단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과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차세대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수업과 직업선호도 탐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에 참여한다. 워크숍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을 포함한 직장인 강사단이 참여해 소규모 그룹 컨설팅을 통한 멘토링과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전국 14개 지역 6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되는 제 5기 워크숍에는 지난 2017년 하반기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수료한 전국 소재 특성화고 학생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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