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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분양 포커스] 재개발 수혜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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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리버리치

중앙일보

㈜창보종합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계로 483 일대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뤄진 청계 리버리치(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용 20~43㎡ 173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5.78~34.41㎡ 27가구로 각각 구성돼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최근 주요 수요층이 직장인 등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같은 2인 가구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1.5룸과 2룸 구조도 추가했다. 지상 1·2층에는 수변 상가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엔 청계천 수변공원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동대문패션타운·이마트·홈플러스·신설동종합시장·마장동축산물시장·왕십리뉴타운상권·서울동부병원·시립동대문도서관·용두초 등이 있어 주거생활이 편하다. 이와 함께 지하철 신설동역·상왕십리역·용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종로·광화문·동대문 등 서울 도심 업무지구와 대학들이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뒤로 재개발사업이 한창인 용두5구역이 맞닿아 있어 인근 왕십리뉴타운과 함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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