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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현실남녀’ 한은정·공현주, 첫 인사에 서로 ‘외모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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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실남녀 한은정 공현주 사진=현실남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현실남녀’ 한은정과 공현주가 첫 인사로 서로의 미모를 칭찬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서는 현실남녀 8인이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 써니, 공현주, 청하는 서로의 컨디션을 물으며 첫 인사를 이어갔다.

이때 한은정은 공현주를 향해 “똑같다”라고 말했다. 공현주는 “과거에 언니가 드라마 주인공이었는데 ‘와, 연예인이다’라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은정은 “거짓말하네”라며 “옆에서 얼마나 거울을 많이 보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있던 써니는 “예쁜 언니들끼리 서로 미모 얘기하니까 웃기다”며 웃었다.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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