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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밥바룰라' 서울부터 부산까지…전국 5대 도시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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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국민 배우들이 선보이는 새해 첫 국민 코미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가 자신만만 5대 도시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영환(박인환 분)부터 아내 바라기 순호(신구), 순정 카사노바 현식(임현식), 새 출발을 꿈꾸는 덕기(윤덕용) 등 다양한 아버지들의 모습을 '시니어벤져스'의 욜로 라이프라는 유쾌한 국민 휴먼 코미디로 풀어낸 '비밥바룰라'는 가족 관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되며, 부산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시사회까지 마련돼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비밥바룰라'는 1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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