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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메이즈 러너3'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시리즈 끝..배우로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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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시리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내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려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이날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마지막 시리즈를 촬영한 것에 대해 "5년을 함께 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엄청난 경험이었다. 배우로서의 성장이 캐릭터에도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감독님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장의 실험을 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끝나서 아쉽지만, 이 영화를 통해 배운 것들을 가지고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압도적 액션과 스케일이 선사하는 스릴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것을 예고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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