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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암호화폐 옥죄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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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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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시민이 11일 서울 중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0일 빗썸과 코인원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에 직원을 급파해 일제히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과세당국은 암호화폐에 과세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중인 가운데 보유세, 부가가치세, 거래세보다는 투자수익에 과세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1.11/뉴스1
ne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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