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파크자이 조감도/제공 = 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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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GS건설이 강원도 춘천에서 공급한 춘천파크자이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일 진행한 춘천파크자이 1순위 청약결과 평균경쟁률 17.3대 1을 기록했다. 춘천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경쟁률이다. 전체 7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3326건이 몰렸다.
3가구만 청약을 받은 전용 145㎡는 177건이 몰려 최고경쟁률인 59대 1을 기록했다.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826만원이다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위치한다. 2020년 9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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