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모(79·여) 씨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뒤 횡단보도를 건너려 버스 앞쪽을 지나다 출발하는 버스에 부딪혔다.
당시 버스 운전자 전 모(49) 씨는 이씨가 지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출발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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