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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서울 오류동서 타고온 버스에 치여 7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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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70대 여성이 하차했던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모(79·여) 씨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뒤 횡단보도를 건너려 버스 앞쪽을 지나다 출발하는 버스에 부딪혔다.

당시 버스 운전자 전 모(49) 씨는 이씨가 지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출발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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