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용// 삽화 사건사고 그래픽 화재 건물화재 전북본부 |
【경산=뉴시스】배소영 기자 = 밤사이 경북 공장과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3분 경산시 압량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340㎡와 기계 등을 태워 50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경산소방서는 소방차 12대와 소방관 3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4시53분께는 영덕군 축산면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길이 치솟아 5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컨테이너 2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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