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한건설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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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월 1일 공표한 2018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 공표와 관련해 문화재직종 평균임금 오류를 정정( 22만7936원→22만7439원, 상승률 3.11% → 2.89%)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 문화재 직종 6개가 신설되면서 12개에서 18개로 확대됐고, 당초 공표시 전반기와 비교 가능한 문화재 12개 직종의 평균임금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계산 착오로 오류가 발생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전체직종의 평균임금 상승률도 기존 3.02%에서 3.00%로 정정됐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문화재직종 물가변동 조정율 산정시 평균임금 적용은 정정된 임금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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