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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무인점포 증가 속,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 ‘퍼펙트 IOT’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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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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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업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무술년 새해를 맞아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예비 창업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창업 트렌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해 유통시장을 달군 ‘1코노미’(1인가구+Economy)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2018년 주된 이슈인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시장 내 상당 부분 변화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부상하면서, 이른바 ‘무인(無人)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이야기다.

이에 주목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 ‘코인노래방 창업’이다. 코인노래방은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작년 한해 한동안 정체기였던 노래방 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이 없는 1인 체제 창업이라는 점에서, 올해 창업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는 평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선보인 ‘세븐스타 퍼펙트 IOT’가 예비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격 IOT 시스템을 도입한 세븐스타 퍼펙트 IOT는 실시간 CCTV 및 캡스 출동서비스 등의 보안시스템을 구축, 매장에 상주하는 관리자의 근무시간을 최소화해 무인화에 가까운 ‘1인 체제의 동전노래방’을 실현한다. 1인 체제 운영으로 19시간에서 24시간까지 운영이 가능해 비용 면으로도 경제적이다.

특히, 출입문 제어, 냉난방기와 조명·음향장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등 운영의 모든 부분을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운영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보안과 운영, 냉난방 시스템까지 매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리자에게 SMS로 알림이 가기 때문에, 점주가 상주해 있지 않더라도 안전한 운영이 가능하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에 소상공인들의 운영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 이러한 운영 시스템을 고안하게 됐다”며 “매장에 상주하는 관리자의 근무시간을 최소화했고, 무인화에 가까운 코인노래방을 실현해 초보 창업자나 투잡을 고려하는 직장인에게도 제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창업자의 안전한 성공창업의 발판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맹점 매출을 위한 다양한 동전노래방창업 비용 지원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17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코인노래연습장)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실시하는 브랜드 별 프랜차이즈 본사 수준 평가에서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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