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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골든글로브]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감독, 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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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쓰리 빌보드'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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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마틴 맥도나 감독이 '쓰리 빌보드'로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받았다.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감독이 7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비벌리힐스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마틴 맥도나는 "어머니가 내일 생일인데 좋아하실 것 같다"며 "샘 록웰과 프란시스 맥도 맨드에게 고맙다. 휼룽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리 빌보드'는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아내는 엄마의 여정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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