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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전공의 소환조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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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경찰이 내년 1월 2일 이동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공의 소환 조사를 재개한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신생아들 사인이 나오지 않아 우선 신생아 집중치료실(중환자실)이 평소 어떤 체계로 환아들을 돌보고 위생 관리를 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조사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정리·분석하고 있다. 2일부터 전공의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이대목동병원을 두 차례 압수수색했으며 병원을 옮긴 다른 환아들이 있는 병원 4곳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소환조사를 받은 이들은 신생아 중환자실 수간호사와 간호사 6명, 전공의 2명, 간호기능원, 약제실 약사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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