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2일) 병원 관계자 두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위생관리나 약 조제 등 병원 관리 체계에 대한 조사를 먼저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 구성과 배치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은 외부 인사로 꾸렸던 외부 조사팀의 활동을 종료하고 질병관리본부나 경찰의 발표 이후 추가 활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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