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
이어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제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8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 이 화재로 소방청은 현재까지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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