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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천 스포츠타운 화재…6명 병원 이송, 일부 옥상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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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8층짜리 스포츠시설 건물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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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건물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시설인 ‘노블 피트니스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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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8층짜리 스포츠시설 건물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는 가운데 한 시민이 건물 외벽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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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재로 현재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0여 명의 남녀 목욕탕과 헬스장 이용객들이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건물 전체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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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8층짜리 스포츠시설 건물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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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소방차 넉 대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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