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고준희 양 실종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전주를 비롯해 서울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목격·제보 신고가 3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신고가 접수된 곳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CCTV 등을 확인했는데, 모두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고준희 양의 전단과 언론보도 내용을 보고 전국에서 신고·제보 전화가 걸려오고 있지만, 지금까지 결정적인 제보는 없었다며 고 양을 목격했거나 소재를 알고 있는 분은 꼭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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