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 전 비서실장을 오늘 오전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에 요구해 보수단체 수십 곳에 69억 원을 지원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0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7시간 동안 조사한 데 이어 김 전 실장까지 조사하며 당시 청와대 윗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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