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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청하-전효성, 2018년을 빛낼 여자아이돌·예능인상 수상 "더 열심히 할것"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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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청하, 전효성


[MBN스타 민진경 기자] 청하와 전효성이 2018년이 기대되는 여자아이돌, 여자예능인 부문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구 콘래드서울에서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2018년이 더 기대되는 여자아이돌 부문에 수상한 청하는 "정말 뽑힐지 몰랐다. 컴백 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 2018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전효성은 소감으로 "사실 데뷔 초에는 예능감이 너무 없어서 '다큐 효성'이라는 별명까지 있었다. 어느덧 제가 2018 기대되는 여자엔터테이너로 상을 받게 되서 감개무량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사실 무대에서는 섹시하고 파워풀하지만, 예능에서는 털털하고 솔직하게 2018년도에도 선홍빛 잇몸 미소로 친근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는 청하(여자아이돌), 몬스타엑스(남자아이돌), 전효성(여자예능인), 딘딘(남자예능인), 알베르토 몬디(외국예능인), 신수지(스포테이너), 황대헌(스포츠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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