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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베스핀글로벌, 밀착형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클라우드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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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http://bespinglobal.com)은 전담 엔지니어를 배정하는 밀착형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컨시어지 서비스’(Cloud Concierge Servic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사별 전담 엔지니어를 배정해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 시스템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오던 기존 매니지드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적합하게 재구성한 모델이며,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처럼 전담인력이 고객의 다양한 클라우드 요구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컨시어지 서비스는 자체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인력 풀에 기반해 AW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고객사별로 전담 배정하고, 원격 관리 및 정기 방문을 통해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기존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가 시스템 유지에 목적을 두었다고 하면,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컨시어지 서비스는 전담 엔지니어가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단일 연락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클라우드 도입 단계부터 마이그레이션, 구축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전 영역에 정확하고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원격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고객 방문으로 고객 시스템에 필요한 요구사항 및 이슈에 대한 정기 또는 비정기 미팅을 진행하고, 고객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동안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애 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문제 발생시 24시간 내내 휴일 없는 장애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AWS/애저의 케이스 오픈 대행도 함께 지원하며, 분기별 아키텍처 리뷰 및 적정 사이징(Right Sizing) 컨설팅, AWS/애저의 컨설팅 자문 등 교육,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컨시어지 서비스는 서비스 지원 범위에 따라 두 종류의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서비스인 ‘클라우드 컨시어지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은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까지 모든 IT 환경에 전담인력 배정을 통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본 서비스인 ‘클라우드 컨시어지 에센셜’은 지원 범위를 퍼블릭 클라우드에만 한정해 전문 엔지니어 풀에서 가용 가능한 인력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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