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마리(2kg 내외)당 9만99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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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파티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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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7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킹크랩, 스테이크, 와인 등 연말 홈파티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파티 식탁에 주로 오르는 러시아산 활 레드 킹크랩은 총 6톤 물량을 마련, 마리(2kg 내외)당 9만9900원에 판매한다. 고객 요청 시 매장에서 ‘킹크랩 즉석 찜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국산 활 랍스터는 총 25톤 물량을 준비, 마리(450g 내외)당 1만2900원에 판다. 또 매장서 즉석 조리한 칠면조 다리, 폭립, 오븐삼겹, 동파육 뿐 아니라 세계맥주 행사도 함께 펼친다.
박성준 기자 kinzi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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