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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모습 /제공=서산시 |
서산/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서산시의 살림살이인 올해 추경예산과 내년도 본예산 7600억원을 확정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포함해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9건, 승인안 1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사업 예산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우종재 의장은 “동료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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