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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동작구, '공유부엌' 등 19일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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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동작구 공유부엌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9일 오후 1시30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7.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타 자치회관으로 우수한 사업을 확대하고 서울시 주민자치 사업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수공예·악기·언어 등 재능을 나누는 상도4동의 '행복한 마을만들기 초아'사업과 공유부엌을 통해 소통하는 신대방1동의 '행복나눔 공유부엌' 사업이 우수사례로 발표된다.

발표회가 끝난 이후에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자치 특강도 진행된다. '주민이 주인인 마을의 자치'를 목표로 하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대해 사례를 통한 상세한 강의가 이뤄진다.

이외에 성공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한 주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주민자치 발전방안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정정숙 동작구 자치행정과장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주신 주민들이 있었기에 주민자치가 이처럼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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