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대상은 군내로 귀농·귀촌한 신규농업인으로 현재는 35개 농가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6개 농가는 집중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업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컨설팅팀은 신규농업인의 농가를 방문해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영농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귀농·귀촌사업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 컨설팅 시행은 농업·농촌 창업활성화 맞춤형 컨설팅은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농가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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