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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당무감사 발표…계량화된 수치로 엄격히 블라인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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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당무감사 결과에 대해 '블라인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7일 페이스북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오늘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라며 "탄핵과 분당과정에서 급조된 당협위원장이 70여명에 이른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옥석을 가리고 정비하지 않으면 지방선거를 치를수 없기에 부득이하게 당협위원장 정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체의 정무판단없이 계량화된 수치로 엄격히 블라인드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속히 조직혁신을 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나서겠습니다"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자유한국당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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