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논의ㆍ한일 정상회담 일정 조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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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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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 고노 타로(河野 太郞)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위해 19~20일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이날 고노 외무상의 초청으로 강 장관이 일본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라며, 19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은 북한ㆍ북핵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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