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교육소식]건양대서 'ACE+ 성과확산 심포지엄' 열려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건양대 심포지엄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서 'ACE+ 성과확산 심포지엄' 열려

건양대는 지난 15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전국 26개 대학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ACE+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ACE+'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지난 2010년 시작된 교육부의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이 올 확대·개편됐다. 건양대는 2010년부터 꾸준히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대학생 동기부여 프로그램 심포지엄'을 개최, ACE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성과 공유에 앞장서 오고 있다.

ACE+ 사업 전환 뒤 처음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생 동기부여와 교수·학습, 교육질 향상 등 기존보다 확장된 세 가지 주제로 6개 대학 12명의 발표자가 성과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건양대 ACE+ 사업단(안양규) 이외에 대전·충남에서 고려대(세종),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선문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호서대가 참가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CK-1 연차점검' A등급

건양대는 의과학대 임상병리학과가 교육부 지방대특성화사업(CK-1) 3차년도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과는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 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중으로 총 54개의 특성화 우수학과 중 14개가 속해있는 자연과학 패널에서 A등급(1순위)를 받았다.

CK-1 사업을 통해 미국임상병리사 자격시험(ASCPi) 대비과정 및 영어프로그램을 운영, 글로벌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학과 내 6개 동아리 66명에게 실험실습지 지원 및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해 연구역량을 키운 공로이다.

ssyo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